서울의 밤은 서울시 은평구에 소재한 더한주류에서 생산하는 전통주로 25도에 약 7500원에 판매하는 술 이름입니다. 원재료로는 매실 증류주 원액, 벌꿀, 포도당, 노간주나무 열매, 정제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매, 매실원주, 원매 프리미엄, 원매 등 매실주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더한주류'에서 2018년 새롭게 출시한 황매실을 원료로 한 증류주로 국내의 다른 매실주는 5~6월경 수확되는 청매를 이용하는 반면, 매실원주는 보다 완숙한 상태에서 7월경 수확되는 황매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황매는 청매에 비해 향미가 뛰어나지만 고가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데 이러한 황매를 이용한 매실 증류주입니다. '서울의 밤'은 황매실 100%를 고집하여 만들어지는 데 수확의 어려움, 보관의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