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주 '서울의 밤' 소개

전통주 '서울의 밤' 소개

서울의 밤은 서울시 은평구에 소재한 더한주류에서 생산하는 전통주로 25도에 약 7500원에 판매하는 술 이름입니다.

원재료로는 매실 증류주 원액, 벌꿀, 포도당, 노간주나무 열매, 정제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매, 매실원주, 원매 프리미엄, 원매 등 매실주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더한주류'에서 2018년 새롭게 출시한 황매실을 원료로 한 증류주로 국내의 다른 매실주는 5~6월경 수확되는 청매를 이용하는 반면, 매실원주는 보다 완숙한 상태에서 7월경 수확되는 황매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황매는 청매에 비해 향미가 뛰어나지만 고가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데 이러한 황매를 이용한 매실 증류주입니다.

 

'서울의 밤'은 황매실 100%를 고집하여 만들어지는 데 수확의 어려움, 보관의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보관의 까다로움을 급속냉동방식의 특허로 혁신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황매실을 사용할 경우의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보통의 경우 주류 제조시에는 청매실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재료가 되는 황매실의 모습입니다.

 

수상 실적으로는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리큐르 부문 최우수상(2014), 대상(2016) 수상, 대한민국 주류대상 리큐르 부문 2년 연속 금상 수상(2015, 2016),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몽드셀렉션 3년 연속 금상 수상, 샌프란시스코 주류 품평회(SWSC) 2년 연속 은상 수상, 영국 주류 품평회(IWSC) 은상 수상(2014)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간주나무 열매가 들어간 진(GIN)의 느낌에 달콤한 향이 섞여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며, 약간의 단맛이 술의 풍미를 좋게 만들고 입 안의 자극을 줄여줍니다. 
입 안의 알코올 풍미가 가득하고 마시고 난 후에는 여운이 길게 남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삼겹살과 아주 잘 어울린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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