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덩어리로 딱딱하게 굳은 소금, 설탕, 고추가루 등 쉽게 푸는 방법

덩어리로 딱딱하게 굳은 소금, 설탕, 고추가루 등 쉽게 푸는 방법

보관이 잘 못 되었거나 장기간 보관으로 인해 딱딱하게 덩어리져 굳어 있는 소금이나 설탕 등의 조미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쉽게 가루로 원상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공기 중의 수분으로 인해 생기는 현상인데,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공기 중의 수분을 조미료가 흡수하면서 눅눅해지고 조금 더 지나면 뭉치고 딱딱해지게 됩니다.

 

굳어버린 소금 덩어리

 

이렇게 뭉친 조미료 등은 아래의 방법을 사용해 복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넉넉한 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덩어리진 조미료를 붓습니다.

2. 그 상태로 전자렌지에 넣고 20초에서 1분 정도 가열합니다.

 

이 원리는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한 덩어리에서 전자레인지 가열을 통해 다시 빼내는 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뭉친 조미료를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빠른 속도로 수분을 증발시킬 수 있어서 뭉친 상태가 풀어지고 건조한 상태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전자레인지 가열로 인한 살균 효과는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의 전자파가 유해하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레인지가 작동할 때 나오는 전자파는 인체 보호 기준의 10%에도 미치지 않는 안전한 정도이고 이마저도 30센티미터 정도 떨어져 있으면 1/10까지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도 걱정된다면 전자레인지가 작동 중인 경우에는 30센티미터 이상 떨어져 있으면 됩니다. 또한 전자레인지를 작동할 때 발생하는 전자파는 음식을 가열하는 용도로만 사용되지 음식물에 남아서 영향을 주지는 않기 때문에 음식물의 영양소 변화나 파괴가 발생하지 않으며, 조리하는 음식에 어떠한 유해한 영향도 미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방법 이외에도 아래의 다른 방법들로 수분을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 덩어리진 양념 통 속에 식빵 조각을 넣어 두면 습기를 흡수해 덩어리가 풀어집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아주 약한 불로 10분 정도 굳은 양념을 볶아 줍니다.

- 보관할때 조미료와 이쑤시개, 나무젓가락 또는 쌀알 등을 함께 보관하셔도 수분을 어느 정도는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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