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 종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 일반 상식
- 2020. 9. 26.
골든 리트리버(Golden Retriever)의 원산지는 영국이며, 체고는 51~61센티미터 정도이고 체중은 27~36kg 정도입니다.
체중이나 체고로 알 수 있듯이 대형견에 속하며 매력적인 황금색 털을 특색으로 하는 종입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성격은 친밀성이 좋으며 애정이 깊은 편에 속해 단독주택의 어린이들에게 어울리는 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운동량이 많고 수렵견 그룹으로 분류되기도 하여 실외에서 기르는 것이 더 적합한 종으로 사람에 대한 친화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안내견으로도 많이 활용되기도 합니다.
단점으로는 털 빠짐이 많은 편이고 집 지키기용으로 사육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골드색과 크림색이 있으며 이중모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봄철이 되면 속털이 빠지게 되므로 이 시기가 되면 솔질을 자주 해주어 빠진 털을 제거해 피부병을 예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이 온순하고 잘 화를 내지 않고 얌전한 편이며 만사 OK 느긋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인위적으로 운동을 시켜 주어야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분약 가격은 보통 25~50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혈통견들의 경우에는 조금 더 가격이 올라가 약 70~150만 원 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굉장히 온순한 성격을 가진 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생후부터 2년 정도의 사이에는 활동성이 매우 강하고 호기심도 많아 마치 번잡스러운 아기 같은 느낌을 받아 다소 챙겨줘야 할 것들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2년 정도가 지나고 나면 원래의 특성인 온순성이 나오기 시작해 급격히 순해집니다.
대형견에 속하는 만큼 아무리 성격이 온순하다 하더라도 급격한 반응에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산책으로 데리고 외부로 나갈 경우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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